근데 2번의 제목 0.6%와 기사상의 6%는 뭐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대충 테이블상으로는 후자 같긴 합니다.
기관이 자금의 6%를 비트코인 ETF에 할당했다는 말인데요. @@. 평균상으로 그렇다는 거고, 13개 기관이 나온 테이블상으로는 좀 기관마다 격차가 많이 큰 편입니다.
머 그래도 예전부터 나오던 5% 포트폴리오 할당과 큰 괴리가 없긴 하네요. 단, 평균값으로는요. 평균의 함정이..있긴 하지만. ETF 승인된지 몇달 안되었으니까, 그거 감안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게다가 2000천 개가 육박한다고 하니.. 미국이 원체 큰 나라라 그거 감안해도 괜찮은 성적이라고 봅니다.
1.
"오늘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 7주來 최고치 기록" (bloomingbit.io)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현물 ETF의 일 거래량도 덩달아 뛰었다.
16일(현지시간) 샌티멘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 7종이 기록한 거래량은 56억5000만달러로, 이는 지난 3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러한 수치를 두고 토마스 크라로우(Thomas Kralow) 헤지펀드 매니저는 "거래량 급증은 시장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비트코인(BTC)은 최근 발표된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경제 둔화를 가리키면서 급등세를 탔다.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6만61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2.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기관 1900곳 넘어…포트폴리오 비중은 0.6% (bloomingbit.io)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 기관들의 숫자가 2000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제임스 버터필 코인셰어즈 리서치 책임자는 X(트위터)를 통해 “미국 기관의 13F서류(1억달러 이상을 운용하는 미국 기관투자자가 분기 말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해야하는 서류)가 약 25% 정도 공개된 시점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 중인 기관은 1900곳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기관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약 6%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헤지펀드, 사모펀드, 지주회사의 비트코인 투자 비중은 각각 2.1%, 1.5%, 1%"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관 중 비트코인 현물 ETF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은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으로 드러났다.
3.
"비트코인 신규 고래, 6만달러 부근서 매집…온체인상 중요 지지선" (bloomingbit.io)
6개월 미만 비트코인(BTC) 신규 고래들이 6만달러 부근에서 전략적 매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onchained는 "6개월 미만, 1000 BTC 이상을 보유한 신규 고래들이 6만달러 부근에서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 이들의 일관된 매수세는 6만달러가 온체인상 중요 지지선이 됐음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신규 고래의 거대한 매집이 6만달러 지지선을 더욱 강화했다. 반면 장기투자자들이 보여준 안정성은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와 전략적 보유의지를 나타낸다. 결론적으로 6만달러선은 신규 고래 유입과 장기 보유자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중요한 온체인상 지지선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설립자 "더 많은 연금 기금, 비트코인(BTC) 투자 승인 예상" (bloomingbit.io)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SkyBridge Capital) 설립자가 최근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더 많은 연금 기금이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BTC)을 추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위스콘신 주가 은퇴 시스템 자산 관리를 위해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BTC의 제도적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이 위스콘신 주와 같은 행보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5.
스티브 코헨 헤지 펀드, 7750만달러 규모 피델리티 비트코인(BTC) 현물 ETF 보유 중 (bloomingbit.io)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가 '헤지펀드의 왕'으로 불리는 헤지펀드 투자자인 스티브 코헨(Steven Cohen)의 헤지펀드인 포인트72가 올해 1분기 기준 7750만달러 규모 피델리티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F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중개 업체 리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대형 헤지펀드 25곳 중 약 13곳이 BTC 현물 ETF를 보유 중이다.
한편 BTC는 18일 06시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40% 상승한 6만68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는 너무 큰데요?
음.. 테이블에 있는 13개 업체는 6%고 전체는 0.6%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글고보니 그렇긴 합니다.;
전세계 투자 자산이 1000조 가 아니라 1경-2경 수준인데요. 아직 6% 까진 아닐 거에요. 비트코인이 아직은 투자자산 탑 10 수준에 턱걸이한 상태 입니다.
저건 투자한 기관 들에 한해서만 집계한거니까요.
또, 말이 기관이지, 쭉정이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