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하드월렛을 구입 후 셋팅마치고…
소량의 xrp로 테스트는 마친 상태입니다.
그런데…. 1비트 이상을 하드월렛으로 갖고 있으려니…
여러가지 복잡한 과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트레블룰로 인해서 업비트에서 하드월렛으로 큰 금액을 보내는거는 사실상 불가능한것 같고….
주로 바이낸스 등 해외거래소를 거쳐서 한다는데….
궁금한게… 만약 현시점에서 업비트에 있는 1비트를 바이낸스를 통해서 하드월렛으로 갖고 있을 경우에…
나중에 현금화할때 어차피 다시 업비트로 들여와야 할것 같은데….
이럴 경우 업비트로 계속 들고있을때와 하드월렛에 있던걸 들여올때랑 비교해서 세금 부분에서
크게 차이가 날까요? 혹시 오히려 더 세금적으로 손해볼수 있을지도 모르고…. 고민되네요.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그냥 업비트로 다 옮겨놨습니다. 거래소 해킹 문제가 걸리기는 한데 어쩔수 없이 옮겼네요
특히 셋팅하는데 지문 등록이 잘안되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겨우 등록했는데...
큰 자산을 보관하기엔 좀 허접한가 싶기도 하고.... 비번 보관도 그렇고....
이래저래 복잡한 과정에..... 굳이? 라는 생각이드네요.
트레블룰 이후 거래소 보내는 방법이 복잡해져서
코빗은 개인 하드웨어지갑 주소 등록후 전송이 가능하니 비트는 코빗을 이용
이더는 업비트가 메타마스크를 지원하니 이쪽하거나 역시 코빗통해서 이동합니다 (업비트가 공식적으로는 메타마스크를 통한 하드웨어 월렛은 지원안합니다 )
아니면 수수료가 저렴해서 그런가요?
코빗이 막상 써보면 업비트에 비해 엄청 답답하긴 합니다.
코인출금 시켜도 바로출금 안되고 몇가지 절차를 거치거나 주말에 출금이 아예 안될때도 있고 한데.
다르게 보면 보수적으로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구나 하시면 좀 맘이 편해지실려나요?
거래량이 매우 낮아 잦은 매매는 다른곳 이용하시는게 좋은데.
maker 수수료 없으니 하방에 걸어놓고 매수하는건 나쁘지 않습니다.
검색도 좀 더 하고....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전 업비트만 하다가 최근에 빗썸도 하는데...
뭔가 답답하더라구요. 익숙치않아서 그런지 뭔가.... 유저인터페이스가 불편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