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C가 하는 대출건에 한해서겠죠?
하긴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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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예탁청산기관(DTCC)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ETF 담보 금지 정책이 비트코인(BTC)의 하락을 촉발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10x 리서치는 "비트코인은 최근 고점을 낮추고 있으며 새로운 하락 추세가 형성되고 있다. DTCC의 최근 성명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DTCC는 이날 "오는 30일부터 비트코인이나 기타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ETF 등의 투자수단에 대해 담보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약 2% 하락한 6만28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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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더 이상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담보로 사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바이낸스 뉴스는 증권예탁결제원(DTCC)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가상자산 그리고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ETF나 기타 투자 상품에 담보 가치를 부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30일 이후 어떤 기업도 가상자산이나 가상자산 관련 상품을 담보로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해당 사항은 오는 30일 연간 신용 한도 갱신의 일환으로 DTCC가 발표한 특정 증권의 담보 가치를 수정하는 문서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해당 문서에는 B1~B3 등급 회사채나 회사채의 담보평가액을 50%에서 70%로 인상한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비상장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는 식의 그런걸 못하게 하면 상승여력이 줄어들긴 하겠네요.. 홍콩 etf는 담보로 대출을 일으킬 수 있다는 기사를 보긴 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