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무부 "암호화폐 채굴 위해 천연가스 유용한 시추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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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내무부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국유지 내에서 운영되는 일부 석유 및 가스 시추업체가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천연가스를 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해당 국유지를 관리하는 규제 당국들에게 국유 재산을 암암리에 유용하는 관행을 근절시킬 수 있도록 별도의 지침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당국이 관할하는 지역이 워낙 방대해 이같은 문제를 사전에 알아차리기 어려웠을 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활동은 국유지 임차인이 별도의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연방 소유의 가스를 사용해 민간 기업의 배를 불려주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히 단속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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