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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디지털 상공회의소, SEC의 로빈후드 크립토 제소 움직임에 “실망과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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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 코인리더스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로빈후드 제소 움직임(웰스노티스 전달)을 비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공회의소는 이날 성명에서 로빈후드 크립토에 웰스 통지서를 제출한 SEC를 비난하면서, 이 조치에 대해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명하며 규제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상공회의소는 "SEC의 조치는 규제당국의 투자자 보호 의무와 상충되며, 이같은 공격적인 방식은 새로운 암호화폐 기업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SEC의 관할권 문제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입법 조치를 촉구하며,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이와 관련 의회에서 증언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공회의소는 로빈후드의 자칭 선의의 규정 준수 노력과 SEC에 등록하려는 시도를 인정하며 로빈후드를 옹호했다.

 

로빈후드는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SEC는 로빈후드 산하 로빈후드 크립토에 암호화폐 상장 및 커스터디 플랫폼 운영 관련 웰스노티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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