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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 비트코인 강세 모멘텀 재점화할 수 있는 5가지 촉매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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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불장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는 최근 비트코인(BTC)이 60,000달러 심리적 지지선 아래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촉매제가 비트코인의 강세 모멘텀을 재점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경제학자 크루거는 6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176,300명의 팔로워에게 독일 정부의 매도 압박과 마운트곡스 상환에 대한 두려움이 암호화폐 시장을 지배하면서 비트코인이 심리적 지지선인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을 다시 상승시키는 다섯 가지 주요 요인으로 경제 연착륙,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개시, 독일 및 마운트곡스 문제 해결에 따른 크립토-매크로 상관 관계 재부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따른 규제 환경 개선, 그리고 FTX 채권자 자금 유입 시작을 꼽았다.

 

크루거는 FTX가 채권자들에게 약 140억 달러에서 160억 달러의 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 자금이 시장에 재투자되면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당분간 50,000달러 수준에서 통합될 것으로 예상하며, 극단적인 매도 압력이 발생할 경우 48,000~49,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봤다.

 

상승 측면에서는 200일 이동평균선인 58,500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지점에서 공격적인 매도자들이 다시 활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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