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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前 임원 "이더리움 4만달러, 솔라나 2천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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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울 팔/출처: 트위터 계정 @kdacc_kian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6일(한국시간) 현재 4,100달러선에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매크로 투자자이자 전 골드만삭스 임원인 라울 팔(Raoul Pal)은 "이더리움이 내년 3월까지 20,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2014년에 설립한 금융 및 비즈니스 비디오 채널 리얼비전(Real Vision)의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은 지난달 말 한 유튜브 인터뷰에서 "확실성이 아니라 가능성을 얘기한다"고 전제한 뒤, "이더리움은 올해 10,000달러보다는 15,000달러에 가깝게 마감할 것이다. 내년 3월까지는 최소한 20,000달러를 찍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스테이킹 주기와 차트 패턴을 감안하면 이더리움은 여름까지 40,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솔라나(SOL)나 테라(LUNA) 등 경쟁자로 인해 이더리움의 지배력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 것이지만 네트워크 효과 때문에 이더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전체 생태계는 향후 10년 동안 100배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많은 다른 경쟁자에 투자하면서도 여전히 이더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ETH/BTC 3년 만에 최고치..."이더리움, 비트코인 ​​가격 폭락의 헤지"  

 

한편 라울 팔은 7년 간 단 하나의 암호자산을 가진다면 '이더리움'을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또, 그는 “솔라나는 2017년의 이더와 정확히 일치한다. 이번 상승 주기에서 2,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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