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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 창업자 "달러 약세에 암호화폐 대규모 랠리 펼칠 것...비트코인, 7월 12만 달러 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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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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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과 달러(USD)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 창업자들이 미국 달러 약세가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 자산의 대규모 랠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라는 X(구 트위터) ID를 공유하고 있는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미국 달러의 임박한 하락으로 인해 디지털 자산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엘리엇 파동 이론을 활용해 달러 인덱스(DXY)가 두 번째 파동을 마무리하며 하락하고 암호화폐와 기타 위험 자산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펠과 알레만은 최근 비트코인(BTC)이 이전 두 번의 강세장에서 보였던 것과 유사한 조정 패턴을 보인 후 포물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피보나치 확장과 과거 패턴을 바탕으로 현재 대부분의 분석가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올해 7월경에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2월 8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44,2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개국 통화(EUR·JPY· GBP·CAD·SEK·CHF)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DXY)는 현재 104.0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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