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 Vvid, 디지털 기부 플랫폼 셀러비 코리아와 MOU

글로벌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 Vvid와 디지털 기부 플랫폼 운영사인 셀러비 코리아(이하 셀러비)가 공동 프로젝트 활동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맺은 셀러비 코리아는 셀럽과 팬이 1:1로 소통하는 SNS 공간을 제공하고, 셀럽이 특정 팬을 위한 프라이빗한 영상 메세지를 제작 판매하여 그 수익을 기부하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플랫폼 운영사이다. 

셀러비코리아의 Vvid(전 브이스퀘어)는 이번 업무 협약(MOU)을 통해 글로벌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익금으로 양사가 참여하는 비영리 재단을 설립하여 다양한 기부활동과 함께 K-POP을 좋아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고 음원제작, 유통 등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사의 공동 업무 협약(MOU)은 K-POP과 관련된 해외 서비스는 물론 한류를 매개체로한 실질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