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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인 동향] 애널리스트 "폴카닷, 내년 1~2분기 신고가 경신 가능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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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널리스트 "DOT, 내년 1~2분기 신고가 경신 가능성"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폴카닷(DOT) 가격 움직임이 올해 초만큼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상호운용성 체인 구조 자체는 장기적으로 강세를 항해 움직이고 있다"면서 폴카닷이 내년 1분기 또는 2분기에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주봉 차트와 같은 큰 스케일의 차트에서 DOT는 지속적으로 저점을 높여가고 있다. 이 같은 상승 추세가 유지되면 DOT 가격은 50~60 달러까지 완만한 상승 추세를 타고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폴리곤 공동 창업자 "ETH2.0, 확장성 충분치 않아"

폴리곤(MATIC) 공동 창업자 샌딥 네일월(Sandeep Nailwal)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ETH) 2.0 버전이 정식 출시된다고 해도 충분한 확장성을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 지적했다. 

 

그는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 이후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TPS)가 기존 초당 13개 트랜잭션(TPS)에서 20 TPS까지 늘어날 수는 있겠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또 3~5년 후 샤딩 기술이 적용돼 64개 샤드가 추가적으로 가동된다고 가정하더라도, 1,280 TPS가 한계다. 이는 전세계 사용자들이 쓰기에 충분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분석 "폴리곤, 소각 메커니즘 도입 후 고래 거래량 증가"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4일 EIP-1559(소각 메커니즘)가 적용된 폴리곤 뭄바이 테스트넷이 활성화된 이후 고래들의 MATIC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추적 사이트 웨일스탯에 따르면 뭄바이 테스트넷 활성화 이후 고래들이 총 500만 MATIC(1400만 달러)을 매입했다. 가장 최근 거래는 상위 453위 이더리움 지갑이 15일 249만 MATIC(463만 달러)을 구매한 것이다.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MATIC 대규모 거래는 860건으로 전일 대비 112% 증가했다.

 

■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확장성 및 비용 측면 강점 존재"

세계 최대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솔라나(SOL) 프로젝트 연구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는 저비용 트랜잭션 기능과 확장성이 뚜렷한 강점"이라 진단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솔라나는 개발자들에게 고성능 웹3.0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출범한 프로젝트다. 솔라나 기반 단일 레이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의 특징은 기존 dApp보다 복잡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 솔라나의 확장성을 통해 보다 넓은 범위의 디앱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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