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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FT 거래소 Fantasyart 공식 오픈...떴다마켓에서도 판타지토큰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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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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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FT 거래소 Fantasyart가 공식 오픈함에 따라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기반 수집품, 게임 아이템, 디지털아트 등 예술품들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댑레이더에 따르면, 올해 3분기 NFT 거래 규모는 지난 상반기(12억달러)보다 10배가 더 늘어 총 106억7000만달러(약 12조5000억원)를 기록했다. 아울러 세계 최대 NFT 마켓인 플레이스 오픈씨의 월간 거래량은 사상 최초로 10억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NFT 시장 성장세 속에서 신개념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른 NFT 활용도를 높인 글로벌 NFT 거래소 Fantasyart가 공식 오픈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해 디지털 세상에서 구매자의 소유권을 증명받도록 한 작품이다. NFT거래소에서 NFT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고, 경매로 값을 높여 리셀하기도 한다.

 

특히 Fantasyart 거래 수단인 판타지토큰은 국내 중고거래 어플 떴다마켓과 베트남의 중고거래 어플 쩌노이 앱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어플 이용자에게는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판타지토큰이 지급된다. 

 

떴다마켓에서는 위치기반 중고거래 시 가상자산 판타지토큰을 이용한 안전결제시스템을 누릴 수 있고, 지갑에 판타지토큰(FTSY), 클레이(KLAY)를 보관하여 언제든지 포인트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쩌노이 앱에서도 판타지토큰(FTSY)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중고거래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Fantasyart 관계자는 “게임과 메타버스(가상세계) 속 아이템도 NFT로 제작되면서, NFT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최근 오픈한 Fantasyart는 NFT 시장 확대에 발맞춰 판타지토큰을 이용한 NFT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Fantasyart에서는 작가, 다양한 수집품을 빠르게 검색하고 NFT 입찰가, 라이브 경매, 인기 컬렉션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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