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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가상자산팀장 “거래소별 자율심사 기준 마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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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상장과 관련, 거래소별로 자율적인 심사 기준을 마련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4 디지털금융포럼에서 안병남 금융감독원 가상자산총괄팀장은 “거래소별로 최소한의 상장 가이드라인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그에 걸맞은 내부 통제 기준을 만들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병남 팀장은 “가상자산 특성상 상장 후에는 거래소도 내부자가 된다”며 “거래소 내 상장 담당자들은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한 케이스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각별히 주의하며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다음 달 19일부터 시행되는 가상자산법에 차질이 없도록 하위 규정들과 시행령, 감독 규정, 시행 세칙 등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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