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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코인' 모네로, 하드포크 업그레이드 임박...XMR 5%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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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uorine Fermi/출처: Getmonero닷오알지  © 코인리더스


소위 '다크코인'이라고 불리는 익명성 강화 코인의 대표격인 모네로(Monero, XMR)가 이번 주말(현지시간으로 토요일 유력) 주요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네로 개발자는 소프트웨어를 v0.18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링 서명(ring signature) 서명자 수 11명→16명 증가, Bulletproofs+ 도입(트랜잭션 크기 축소 및 속도 증가), 지갑 동기화 속도 30-40% 증가, 수수료 변동성 최소화, 다중서명 기능 개선 등이 골자다.

 

한국시간 13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시가총액 29위 암호화폐 XMR은 24시간 전 대비 4.85% 오른 166.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크립토 애널리스트 벤처파운더(Venturefounder)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토네이도캐시(TORN) 제재후 모네로(XMR)와 지캐시(ZEC) 그리고 또 다른 프라이버시 프로젝트가 다음 제재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토네이도캐시가 불법 자금 세탁에 사용된다며 미국인의 토네이도캐시 사용을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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