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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NFT, 하우스 오브 카드(HOK) 프로젝트 본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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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 오브 카드(HOK, 혹) 프로젝트의 본선 NFT 이미지  © 코인리더스

 

현실 정치의 유력 대선 후보들을 소재로 하는 NFT 토너먼트 프로젝트인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Kard, 이하 ‘혹(HOK)’ 프로젝트)가 시범경기 성격의 예선을 마치고 지난 24일 본격 대결 국면인 본선을 시작했다.

 

본선에서는 심상정, 안철수, 윤석열, 이재명, 허경영(가나다순) 5명의 후보 중 NFT 판매 건수 기준으로 3명을 선발해 결선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본선 아트는 트럼프 카드 컨셉으로 후보들이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을 입고 있으며 몸통에는 각 당의 심볼이 형상화되어 있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마스크DAO(MaskDAO) 팀에 따르면 NFT 대선 레이스는 단순 판매 건수를 비교하는 ‘토너먼트’와 투표 독려를 위한 ‘투표 캠페인’ 두 가지로 분리되어 있는데, 그 중 토너먼트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2월 14일에 종료된다.

 

대선 후보 NFT는 블록체인 기업 블로코가 운영하는 CCCV NFT에서 신용카드 및 가상화폐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금액의 80%는 2월 15일부터 진행되는 투표 캠페인 모드의 지갑으로 이전되고, 3월 9일 이후 실제로 ‘투표 인증샷 NFT’를 발행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국민투표 NFT 로또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스크DAO 팀은 “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40여일 남은 지금 코로나 시국이라는 한계 때문에 좀처럼 대선의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정치에 관심이 있고 선거 활동을 하고 싶은 유권자를 위해 투표 독려 목적의 온라인 참여 캠페인으로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대선 후보 NFT 예선은 허경영 후보가 최종 1위로 마감했으며, 예선 마지막날 대량의 트래픽을 동반한 DDOS 공격으로 인해 12시간가량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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