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타(DEVITA), 몽골 소프트웨어 기업 Gerege Systems과 협력..."원격 의료 서비스 원스톱 솔루션 제공"

탈중앙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데비타(DEVITA)가 유라시아 최대 규모 소프트웨어 기술기업 Gerege Systems와 협력하여 기존 의료 시장의 데이터와 인프라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분산형 의료 플랫폼 데비타(DEVITA)는 고품질의 저렴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을 목표로 UN에서 정한 ESG 데이터 관리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의 소프트웨어 기술기업 Gerege Systems와 협력하여 코로나 19와 오미크론 변이 등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국가적 차원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Gerege Systems는 몽골 정부의 유일한 코로나19 디지털 대응 운영사로서, 세계보건기구(WHO), UN, 존스홉킨스대학에 독점적인 코로나19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백신 접종 여권 또는 접촉자 추적 솔루션을 구성하여 3일 만에 IOS 및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플랫폼을 개발하여 서비스하였다.

Gerege Systems의 기술은 데비타(DEVITA) 플랫폼과 통합되어 의사와 환자 간의 원스톱 원격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파일 저장 시스템이 가동되어 플랫폼 참여자인 데이터 소유자와 데이터 사용자 간 교환이 가능한 건강 데이터의 보안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데비타(DEVITA)는 기존 몽골의 300만명 이상의 유저에게 코로나19 관련 건강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Gerege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을 제공한다.

데비타(DEVITA) 관계자는 “데비타의 생태계에서 결제, 투표, 유틸리티, DAO 참여 등에서 사용되는 거버넌스 토큰 LIFE의 3,000,000,000MNT(한화 약 12억 상당) 규모 프리세일을 완판 하였으며, LIFE를 활용한 실제 의료 시장의 사용 사례를 구현하고 입증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