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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당선, 솔라나 현물 ETF에는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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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간밤 대형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인 반에크(VanEck)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암호화폐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후 시장 형성 기관 GSR은 올해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솔라나 현물 ETF 출시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였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GSR이 도널드 트럼프의 재임이 비트코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제외한 암호화폐 현물 ETF 출시 기회를 추가로 부여할 수 있다고 예측한 사실을 보도했다.

 

GSR은 트럼프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기존에 확립된 암호화폐 현물 ETF 출시 전략을 쇄신하여 현재 솔라나에는 없는 연방 차원의 규제가 이루어지는 선물 거래를 도입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27일(현지 시각), GSR은 트럼프 행정부가 무수히 많은 디지털 자산 ETF 출시를 허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전망 보고서를 발행했다. 솔라나 현물 ETF 승인 호재를 기대할 수 있는 이유이다.

 

이어, GSR은 “미국에서 솔라나 현물 ETF 출시 준비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 다른 디지털 자산 현물 ETF 출시가 승인을 받는다면, 암호화폐 시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지금까지 ETF가 미친 영향 중 가장 클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GSR은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신탁(GSOL) 붕괴 가능성이 솔라나 등 복수 암호화폐 현물 ETF 출시 상황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 그레이스케일이 GSOL을 현물 ETF로 전환한다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과 같은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GSOL은 27일(현지 시각), 순수 자산 가치 대비 거래가에는 750% 프리미엄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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