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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경쟁자' 시바이누, 크라켄·로빈후드 상장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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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HIBAHOLDER411 트위터  © 코인리더스


'도지코인 킬러(Dogecoin Killer)'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지난 24시간 동안 0.000055달러를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탈중앙화 '밈' 코인 SHIB 가격은 1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000053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39% 오른 수치다. 시바이누의 사상최고가는 0.000086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이다. 

 

현재 SHIB의 시가총액은 약 295억 달러이고, 경쟁 코인인 시총 9위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약 347억 달러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억만장자인 타일러(Tyler)와 카메론(Cameron) 윙클보스(Winklevoss) 형제가 2015년에 시작한 인기 있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제미니는 두 번째로 큰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코인 시바이누(SHIB)를 14일(현지시간) 상장했다. 제미니는 지난 5월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상장한 바 있다.

 

또, 유투데이는 "크라켄(Kraken)의 제품 책임자인 브라이언 호프만(Brian Hoffman)이 시바이누 강아지 이미지와 함께 "다가오는 주는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트윗을 올리며 SHIB 코인의 상장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크라켄은 좋아요 2000개를 받으면 익일 SHIB 코인을 상장할 것이라 밝힌 후, SHIB의 상장을 미룬 바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Coinbase)와 바이낸스US(Binance US)는 10월에 시바이누를 상장했다. 하지만 크라켄(Kraken)과 로빈후드(Robinhood)는 아직 상장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로빈후드의 경우 시바이누 상장 청원이 531,0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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