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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루나, 시총 10위 놓고 엎치락뒤치락..."DOGE 가격 촉매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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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소폭 반등하며 시가총액 10위권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마크 큐반이 좋아하는 패러디 암호화폐 도지(DOGE)는 12월 12일(한국시간) 오후 4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1685달러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 가량 오른 수치다.

 

현재 도지의 시가총액은 약 223억 달러로, 약 224억 달러의 루나(LUNA)와 시총 10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최근 도지코인 하락세에 대해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 풀은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이 헝다발(發) 중국 부동산 위기에 따른 비트코인 급락장에 동조 움직임을 보이며 하락했다"면서, "도지는 이전에는 일론 머스크 및 기타 유명 인사들의 지지 덕분에 폭발적인 이익을 올렸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인 가격 촉매가 많지 않다"고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 데이터를 인용, 도지코인(DOGE) 채굴자들이 지난 11월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하며, 11월 13일 누적 채굴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 12월 9일 기준 10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올해 1월 1일 기준 도지코인의 누적 채굴 수익은 1억 800만 달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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