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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머스크發 랠리 지속될까..."DOGE, 美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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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0.142달러, 최고 0.1553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장중 도지코인의 강력한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지분 인수 소식이 알려지면서 10% 가깝게 상승했었다. 

 

※관련 기사: 머스크, 트위터 인수 나서나...도지코인 반짝 랠리 후 제자리로  

 

시가총액 12위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4월 5일(한국시간) 오후 7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28% 상승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약 200억 달러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도지코인(DOGE)은 4월 3일에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0.13달러)에서 반등했는데, 이는 황소(매수 세력)들이 이 수준을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방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 상승하는 20일 EMA와 플러스 영역의 상대강도지수(RSI)는 매수자에게 이점을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황소가 현재 추세를 강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0.18달러) 이상에서 거래되어야 한다"며 "반대로 20일 EMA 아래로 도지 가격이 떨어지면 0.1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가 코인인사이더의 구글 트렌드 데이터 분석을 인용 "미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암호화폐는 도지코인(DOGE)이며, 비트코인(BTC)이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일리노이, 하와이, 뉴저지, 프롤리다 등 23개 주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다른 밈 코인 시바이누(SHIB)는 뉴욕, 텍사스, 캘리포니아, 네바다를 포함한 7개 주에서 가장 많이 검색돼 총 검색량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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