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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반등 희망 발견...외신 “지금이 구매 적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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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도지코인(Dogecoin, DOGE)에서 매수 신호가 포착되어 조만간 반등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디지털 자산 매체 비인크립토는 도지코인이 두 자릿수 비율로 하락하고, MVRV(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의 30일 평균값과 365일 평균값이 각각 -16.83%, -10.96%를 기록했다는 샌티먼트(Santiment)의 분석 결과를 전했다. MVRV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자산 가치가 저평가되었다는 의미이다.

 

일각에서는 MVRV와 과거 자산 가격 기록을 비교하며, 0% 미만인 MVRV 값을 매수 신호로 해석했다. 도지코인 고래도 MVRV 기록에 주목하며, 도지코인 축적량을 늘리기 시작했을 가능성도 포착되었다.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일간 거래 1건당 금액이 1,000만 달러를 넘긴 거래 건수가 1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지코인 가격 차트 분석 결과, 6월 7일 이후 도지코인 거래가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가격이 20일 EMA보다 낮을 때는 보통 매수 압박 감소 및 시장의 높은 매도 압박을 암시하는 약세 신호가 형성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매체는 상대강도지수(RSI)가 29.41로, 과매도 상태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반등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지금이 도지코인을 구매하기 적합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반면, 암호화폐 가격 분석 플랫폼 크립토데일리는 0.12달러 붕괴 시 0.1달러 혹은 0.08달러까지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0.12달러 지점 회복 및 200일 EMA보다 높은 가격 유지를 도지코인 가격 회복 조건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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