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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산타랠리 올까요..."터키 DOGE 투자자, 트위터의 통화 될 것으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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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12월 7일(현지시간) 이후 0.10달러 아래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지코인은 강력한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10월 말 트위터를 인수한 후 지난 두 달 동안 성공적으로 상승했지만 연말이 되면서 추세선 지원 수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많은 머스크 추종자와 도지코인 애호가들은 도지코인이 트위터 내 플랫폼 결제 수단으로 채택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고, 이 경우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표현대로 "도지코인 투 더 문(Dogecoin to the moon)"이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문'(moon, 달)은 가격 급등을 의미한다.

 

다만 최근 트위터가 자체 코인을 도입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흘러 나오면서 도지코인 커뮤니티가 긴장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DOGE는 14일(한국시간) 오후 4시 1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90% 오른 0.091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DOGE는 지난 7일간 4.90% 떨어졌다.

 

한편 암호화폐 교육 플랫폼 크립토마니악(CryptoManiaks)의 대변인은 "도지코인 관련 검색량은 상당수 국가에서 이더리움(ETH)을 능가했다. 전 세계에서 200만 건 이상 검색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크립토마니악의 연구에 따르면 터키는 전체 암호화폐 검색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도지코인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밈 코인 관련 검색어 1위 국가다. 터키에서 DOGE에 대한 총 월간 검색 수는 812,000회에 달한다.

 

이에 크립토뉴스플래시는 "터키는 밈 코인 DOGE에 대한 흥분 측면에서 다른 모든 국가를 능가한다"며 "터키 투자자들은 도지코인이 트위터의 통화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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