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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상승 여력 충분한가..."DOGE 아직 과매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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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암호화폐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지난 7일간 7% 가량 상승했고, 현재 0.15달러 저항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12위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3월 31일(한국시간) 오후 4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1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34% 상승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약 193억 달러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7일간 약 7% 상승한 도지코인(DOGE)의 RSI(상대강도지수)는 아직 과매수 영역이 아니며,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또한 약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 매체는 "도지코인 주소당 평균 잔액은 3월 29일(현지시간) 기준 4,781달러로, 2개월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지 보유 주소 수가 감소하거나 가격이 상승했을 경우 평균 잔액이 증가하는데, 최근 며칠간 도지코인은 이 두 가지 상황이 모두 작용했다. 실제 도지는 지난 2주 동안 가격이 28%나 급등했으며 이달 초부터 720,000개 주소가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8일(현지시간) 도지코인웨일알러트에 따르면 주식, 암호화폐 거래앱 로빈후드는 고객을 대신해 약 60억 달러 상당 도지코인(41,829,475,750 DOGE)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OGE 유통량의 31.5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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