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도지코인 제친 아발란체, 시총 10위 등극..."AVAX, 이더리움 대안될 것"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출처: 아발란체 트위터  © 코인리더스


빠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을 강점으로 내건 지분증명(proof-of-stake: PoS)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의 고유 토큰 AVAX(시총 10위)가 지난 24시간 동안 급등하며 시총 10위권에 진입했다.

 

12월 16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아발란체(AVAX) 가격은 102.1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5% 가량 급등한 수치다. ATH코인인덱스 기준 AVAX의 사상최고가는 144.96달러이다. 시가총액도 249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243억 달러 수준인 도지코인(DOGE)을 제치고 시총 10위에 등극했다.

 

이날 멀티체인 NFT 게임 블록체인 몬스터 헌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테스트넷서 아발란체(AVAX) 블록체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리서치 보고서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아발란체(AVAX)가 보안 및 탈중앙 상태를 유지하면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디파이 프로젝트, NFT, 게임 등 분야에서 이더리움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아발란체의 서브넷(subnet) 기능이 플랫폼에 구축된 380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함께 도입(어답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Alkesh Shah가 이끄는 분석팀은 12월 10일 발행한 메모에서 "서브넷은 다른 블록체인보다 더 빠른 시간 안에 정산되고, 수수료도 낮다"며 "아발란체 TVL(예치금)은 매달 21% 증가해 8월 이후 6,255%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9,960 / 235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