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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 가격 급락 위험 시그널...고래 활동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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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가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네트워크 성장세 하락 추세가 코인 가격 하락 전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시바이누 일봉 차트에서 약세 흐름이 뚜렷했다고 설명했다. 시바이누는 구간 아래로 하락세를 기록한 뒤 낮은 고점과 낮은 저점을 연속으로 형성했다.

 

이후 피보나치 78.6% 되돌림 선이 붕괴되고, 지지선으로 전환되었다. 매체는 이를 바탕으로 시바이누의 추가 하락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했다.

 

게다가 5월 마지막 주부터 시바이누의 평균 코인 생존기간(mean coin age)이 하락하기 시작했다는 샌티먼트(Santiment)의 온체인 데이터에도 주목했다. 이는 네트워크 전반의 매도 흐름이 꾸준하면서 축적 활동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휴면 상태인 코인 순환량이 7월 6일(현지 시각) 기준 급격히 증가한 것도 추가 매도 압박의 초기 경고 신호 역할을 한다.

 

반면, 가상자산 뉴스 플랫폼 유투데이는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의 고래 활동 부재에 주목했다.

 

보통 고래 세력은 대규모 토큰 매도 혹은 매수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시바이누 시장에는 토큰 거래에 나서는 고래 세력이 없었기 때문에 시바이누의 매도 압박이 크지 않았다. 

 

유투데이의 설명에 따르면, 고래 세력 부재 덕분에 개인 투자자가 가격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도 압박 우려 없이 구매할 토큰 공급량이 충분한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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