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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 6월 폭락 위험성 제기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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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가 6월에는 시바이누(Shiba Inu, SHIB) 가격 하락 확률이 높다고 진단했다.

 

매체는 글래스노드(Glassnode)가 분석한 시바이누 거래소 순포지션 변화(Exchange Net Position Change)에 주목했다.

 

6월 1일, 시바이누의 거래소 순포지션 변화는 양수를 기록했다. 거래소 순포지션 변화 지표의 양수 기록은 거래소로 유입된 자산이 많다는 의미이다. 과거, 거래소 자산 유입이 계속 이어지던 시기에는 매도 압박이 커지면서 가격이 하락한 때가 많았다.

 

반면,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시바이누 거래소 순포지션 변화 지수는 음수를 기록했다. 이 시기 시바이누 거래가는 0.000035달러까지 도달한 뒤 4월과 5월에는 횡보세를 이어갔다.

 

6월 1일(현지 시각) 기준 시바이누 거래소 순포지션 변화 지수는 2조 6,000억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시바이누 가격 변동에는 하락세 이외에 마땅한 전망을 제기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매체는 시바이누의 네트워크 성장률(Network Growth) 지표가 하락세를 기록했다는 샌티먼트(Santiment)의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에도 주목했다. 샌티먼트의 분석 결과, 네트워크 성장세는 5월 29일 기준 최고치에 도달한 뒤 하락했다. 시바이누 가격 급락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근거이다.

 

매체는 시바이누가 0.00002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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