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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투자자 73%가 이익 기록...분석 "DOGE 다음 목표가는 0.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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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보유한 가상자산 주소 73%가 투자 이익을 기록한 상태라는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인투더블록의 조사 결과를 전하며, 실제로 도지코인 투자 이익을 기록한 개인 투자자 비율이 적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매체는 인투더블록이 제시한 투자 이익을 기록한 도지코인 주소 보유자 62%는 고래 세력임을 확인했다.

 

도지코인 투자 이익을 기록한 개인 투자자 비율은 적지만, 코인글래스(Coinglass)의 히트맵 유동성 데이터는 투자자 사이에서 도지코인 가격 전망 낙관론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실제 투자 이익과 투자자의 관심도 간 격차가 도지코인의 독특한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 고래 세력의 주소를 포함하여 투자 이익을 기록한 주소가 많다는 점을 두고 랠리 가능성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고 해석했다.

 

가상자산 뉴스 플랫폼 FX스트리트는 미국 내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낙관론 속에서 도지코인을 포함한 다수 밈코인이 회복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9일(현지 시각), 코인글래스는 도지코인의 미결제 약정이 전일 대비 2.37% 상승하며, 밈코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문 온라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도지코인이 0.11달러를 돌파한다면, 0.2달러에서 장벽을 직면할 것으로 예측했다. 0.2달러도 돌파한다면, 0.5달러를 다음 목표가로 설정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다만, 코인게이프는 0.1달러 아래로 하락한다면, 지지선이 0.09달러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하락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0.08달러를 향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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