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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 비트코인 매도 계속..."BTC 매수 소문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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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독일 정부가 또 한 번의 대규모 송금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파장을 일으켰다. 

 

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에 따르면, 700 비트코인(BTC)을 추가로 이체했다.

 

 

 

유투이에 따르면  최근 이체는 독일 의회의 무소속 의원인 조아나 코타르(Joana Cotar)가 정부에 남은 비트코인 보유 자산 청산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이후 이뤄졌다.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이 정치인은 가장 큰 코인이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역할을 하는 동시에 경제 주권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독일 정부는 대규모 매도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룩온체인은 독일 정부가 이미 8억 1,9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양도한 것으로 추정했다. 

 

유투데이는 "독일 정부는 약 2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여전히 많은 매도 압력에 직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독일 정부가 BTC 보유분을 처분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하락했다. 전날 일부 맥시멀리스트는 독일 정부가 BTC를 다시 매수하고 있다는 소식을 유포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일부 매도 주문 미체결 물량이 (정부) 계좌로 반환된 것일 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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