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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NFT 나티(NATI) 론칭...'반려동물 플랫폼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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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패션,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서 대표적 가상자산 NFT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물을 주제로 한 NFT가 출시를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NFT 프로젝트 나티(Nerdy Animal Tribe의 줄임말, NATI)는 동물 애호가를 위해 만든 블록체인 생태계다. 나티는 인간들의 자연 파괴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동물 중 인간에게 보호받고 있는 극소수의 동물 ■사자(JM) ■여우(Joseph) ■곰(Iceberg) ■사슴(Dear) ■수달(Bacchus)이 모여 동물 세계를 구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는 의미가 담겼다.

 

나티는 약 1만개의 PFP NFT를 발행할 예정으로, 3월25일 첫 NFT 300개를 민팅한다. NFT 제작에는 카카오톡 유명 이모티콘 ‘부하곰’으로 알려진 포니브라운 마네 작가가 참여했다.

 

나티는 실물 비즈니스, 미니게임, 동물을 위한 재단 및 메타버스 등이 주요 요소로 구성됐으며, 나티 NFT에 활용할 수 있는 미니 게임도 제작 중이다.

 

특히, 나티는 일반적인 PEP NFT 프로젝트와 달리 다양한 실물 사업과 NFT를 연결하기 위해 돌고, 렌쿠, 딩고뮤직, 베러데이 등 다양한 분야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다. 이를 통해 나티 재단은 현실세계 동물복지에 힘쓸 계획이다.

 

여기에 반려동물 플랫폼과 파트너쉽을 통해 NFT 사용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펫호텔, 산책도우미, 동물병원과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나티는 반려동물 플랫폼과 실물서비스 연계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입양 시스템, 동물복지를 위한 기부, 메타버스 상에서 이뤄지는 수의사 상담 등이 가능한 메타버스 세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나티 관계자는 “NFT를 실물 비즈니스와 연계해 구매자가 혜택을 얻는 것에 초점을 맞춰 향후 세계관을 넓히며 다양한 동물권 보호 산업과 연결하겠다”며 “구체적인 활용 방안 없이 로드맵과 제공하는 기존 NFT 프로젝트와 차별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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