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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체인, “메타버스․NFT 결합 서비스로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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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유학생 매칭 플랫폼 ‘두드림체인(DRM)’이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를 결합한 블록체인 기반 커리어 아바타 및 잡 매칭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6일(한국시간)밝혔다.

 

두드림체인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원’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MEXC’에 상장되어 있으며 사용자에게 유학정보 추천, 후기 공유, 콘텐츠 제공,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포인트를 지급하며, DRM 토큰으로 전환해 거래소에서 환전하거나 다양한 유료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다. 

 

두드림체인 프로젝트의 개발사 다인리더스는 2012년 론칭한 데이터 기반 이포트폴리오 시스템인 ‘커리어패스(Career PASS)에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두드림체인과 NFT와의 연계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커리어패스 국내 도입 대학은 70개 교로 대학생의 입학에서 졸업까지 전 활동이력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관리되고 있다. 여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학업/경력에 대한 증빙이력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으며, AI․빅데이터를 접목하여 학습자 개인별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추천하는 e-Advisor로 단계별 고도화를 추진하였다.

 

여기에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을 메타버스 플랫폼에 탑재함으로써 비대면 학생지원 서비스를 강화함과 동시에 취업단계에 있어 학생들이 활동했던 이력을 기반으로 커리어 아바타를 형성, 신뢰할 수 있고 객관적으로 검증된 이력을 바탕으로 기업과의 잡 매칭을 취업 포털 메타버스 환경 내에서 잡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자기의 역량개발을 위해 참여했던 활동이력과 증빙자료에 대해서 NFT로 판매할 수 있으며, 각 활동별 결과를 중심으로 대학별/직무별 커뮤니티에 참여함은 물론 검증된 경력활동 기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취업 지원 및 매칭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졸업 이후에는 본인이 취업한 이력과 프로젝트에 따른 수행실적 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커리어 관리가 가능하며, 각 프로젝트 단계별 결과물과 업무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이직 단계나 헤드헌터를 통한 의뢰시 이를 NFT로 그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메타버스 버전 커리어패스에서는 커리어 아바타를 중심으로 취업 매칭을 위한 서비스를 비롯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 지원 서비스, 직무별 커뮤니티 서비스 등 다양한 오브젝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커리어패스는 해당 솔루션 도입 대학에서 지속적으로 졸업생을 배출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회원가입을 유도할 수 있고, 학생이 활동했던 검증된 이력을 기반으로 한 신뢰성 있는 커리어 아바타를 제공한다는 점, 각 단계별 활동 및 참여했던 과정들에 대해서 NFT로 보상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커뮤니티 서비스와 차별점을 분명히 한다. 

 

두드림체인 개발사 다인리더스 임무호 대표는 “커리어패스라는 대학생 중심 서비스에서 커리어라는 공통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NFT/메타버스를 접목함으로써 커리어를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 대 조직, 조직과 조직이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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