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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러쉬 재단의 합작법인 디에프체인, 메타콩즈와 인피니티마켓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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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메타콩즈(Meta Kongz)와 인피니티마켓에서 출시하는 게임의 IP를 활용한 PFP(Profile Picture)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디에프체인은 메타콩즈와 인피니티마켓에서 리스팅된 게임의 IP를 활용한 PFP프로젝트를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스페셜포스 P2E(Play to Earn) 게임 서비스에 앞서 스페셜포스IP를 활용한 PFP프로젝트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인피니티마켓은 디에프체인이 개발한 P2E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스팀 및 구글스토어와 같은 형태의 플랫폼으로 알파 버전을 출시하였으며, 유저 대상 스트레스테스트와 경제밸런스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메타콩즈는 지니어스해커이자 개발자로 잘 알려졌으며, 클레이튼의 협업사 및 로블록스 한국 공식 파트너로 임명된 '멋쟁이사자처럼'의 이두희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여 성공시킨 독보적인 국내 유명 PFP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12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메타콩즈 민팅은 시작과 동시에 1만 장이 완판 되었으며, 특히 12월 13일에 진행한 민팅은 6초 만에 완판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타콩즈는 프로젝트 오픈과 동시에 글로벌 NFT 거래소 'Opensea' 클레이튼 계열 1위로 올라갔고,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아 글로벌 23위를 달성하며, 오픈 1주일 째인 21일 기준, 메타콩즈의 주간 거래액은 클레이튼 계열 프로젝트 2위부터 100위까지의 주간 거래액 총합을 넘어섰다. 최저가(Floor Price)가 150클레이 (약 20만원)에 구매한 NFT는 현재 3500클레이(약 600만원) 정도로 급격하게 상승한 추세이다. 이 기록은 해외 메가급 프로젝트들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국내 프로젝트 중에는 독보적인 사례로 NFT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민팅이란, 디지털 자산을 NFT화 시키는 과정을 의미하며 일반 거래 외에 초기 추첨 또는 선착순으로 민팅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뜻한다)

 

PFP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는 말 그대로 프로필 사진 형태의 디지털아트로 사용자들이 소셜 플랫폼에서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이 가능한 NFT유형이다. PFP NFT의 인기가 많아지기 전에는 흔히 디파이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많이 사용했으나, 이제는 약 4조 규모를 자랑하는 탈중앙화 커뮤니티로 셀럽과 인플루언서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또한 PFP NFT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대부분 발행 숫자가 5,000-10,000개로 한정되어 있는 프로젝트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크립토 펑크, BAYC 등이 있으며, PFP NFT는 한정된 수량으로만 발매되어 나만의 프로필 사진을 소유했다는 희소성에 구매를 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구매한 PFP NFT는 NFT 커뮤니티의 초대장 역할도 하고 있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메타콩즈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은 대단히 고무적이며 메타콩즈와의 협업을 통하여 인피니티마켓 내 리스팅된 P2E 게임의 IP를 활용한 PFP 프로젝트 역시 완판을 목표로 공격적으로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또, “단순히 NFT 판매에 그치지 않고 인피니티마켓 내 리스팅된 스페셜포스를 포함한 P2E 게임을 이용할 유저들만의 커뮤니티를 사전에 형성하도록 하고, NFT 홀더들이 P2E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배타적 가치를 형성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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