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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어그룹 CEO "비트코인, 인플레이션 우려에 내년 2분기까지 강세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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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드비어그룹 웹사이트  © 코인리더스12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재무설계자문기업 드비어 그룹(The deVere Group)의 나이젤 그린(Nigel Green)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itcoin, BTC) 강세장이 적어도 내년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나이젤 그린 CEO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최소한 2022년 2분기까지 계속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주로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한된 공급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쉴드'(shield, 방어막)로 널리 간주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 금을 능가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인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및 카르다노 에이다(ADA)를 포함한 다른 암호화폐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달 나이젤 그린 CEO는 "비트코인은 메인스트림 자산 클래스로 자리매김했다.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그린 CEO는 "암호화폐는 피할 수 없는 돈의 미래다. 아마존, 구글, 애플 등 주요 인터넷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초기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는 분명한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규제당국의 개입과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 또 일론 머스크, 잭 도시 등 유명 인사들의 언급과 기술적 펀더멘털 등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는 주요 근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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