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컨텐츠와 팝 컬쳐가 한자리에...'2022 서울 팝콘’ 성황리에 마쳐

대한민국의 새로운 팝 컬쳐 컨퍼런스 ‘2022 서울 팝콘’ (2022 Seoul POPCON)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22 서울 팝콘’은 글로벌 컨텐츠 마켓의 중심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디지털컨텐츠와 전세계 다양한 팝 컬쳐를 선보이는 컨퍼런스이다. 세가, 반다이남코 코리아, 닌텐도 등 145여개 업체와 540여개 부스가 참가해 만화, 영화, 드라마, 웹툰, OTT, NFT 등 글로벌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의 제품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국내외 문화 컨텐츠 산업 종사자들을 만나는 자리 또한 진행 되었다. 25일 진행 된 국제 문화 컨텐츠 컨퍼런스 ‘2022 서울 팝콘 써밋’에서는 'C.B 세블스키’(C.B Cebulski) 마블 코믹스 편집장,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 최재원 SAMG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이 연사로 나서 글로벌 문화 컨텐츠 산업의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 둘째날인 26일(금)에는 NFT 전문 컨퍼런스  ‘NFT KOREA 2022’가 열렸으며, 배운철 한국 NFT 콘텐츠협회 위원장, 배운철 한국 NFT콘텐츠협회 위원장, 김일동 NFT 작가 등이 기조 연사로 나서 전세계 디지털 컨텐츠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NFT의 현재와 미래 전략등을 다뤘다. 

이날 NFT 컨퍼런스에는 블록체인 사업을 펼치는 XPOP 엔터테인먼트 또한 참가해 관련 플랫폼 서비스와 사업 전략, 기술등을 선보였다. 이동기 XPOP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XETA가 글로벌 1등 블록체인 엔터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신하여, 가상자산을 통한 디지털컨텐츠 소비시장의 구축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