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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프로토콜 어니티, 크레드 파산 사건 IP 사기죄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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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어니티(Earnity)가 블록체인 대출 플랫폼 크레드(Cred) 파산 사건과 관련해 지식재산권(IP)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미국 법원에서 진행중인 파산 재판 과정에서 크레드의 전직 임원이 비밀리에 어니티의 설립을 도왔으며, 어니티가 크레드와의 관계를 숨기고 자산 거래를 한 정황이 나타났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현재 법원은 해당 임원이 지식재산권을 빼돌려 어니티에 전달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춰 수사 중에 있다. 한편 크레드는 지난 2020년 11월 "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부도유예협약(bankruptcy protection, 자금난에 처해 부도위기를 맞은 기업들에 대해 2개월 정도 시간적 여유를 주어 기업을 회생시키고자 만든 제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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