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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랠리 재시동...LTC 300달러 저항 돌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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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자산) 대표주자인 비트코인(Bitcoin, BTC)에서 하드포크(파생)돼 나온 암호화폐이며 '은색 비트코인'으로 불리는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지난 7일간 30% 넘게 급등하며 일시 300달러에 바짝 다가섰지만 다시 조정받으며 250달러를 하회하다 현재는 270달러선을 회복했다.

 

11월 1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라이트코인(LTC) 가격은 7% 가량 급등하며 약 2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장중 한때 279.35달러까지 올랐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5월에 달성한 410.26달러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라이트코인(LTC)은 225.30달러의 오버헤드 저항선을 돌파한 후 빠르게 모멘텀을 얻었고 심리적 장벽인 30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곰(매도 세력)의이 강한 저항을 받으며 지난 며칠 동안 조정받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기술적으로 라이트코인은 황소(매수 세력)이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황소가 20일 지수이동평균(EMA·224달러)을 유지하며 300달러를 돌파하면 340달러까지 추가 랠리의 문을 열 수 있다"며 "반대로 곰 세력이 LTC/USDT 페어 가격을 20일 EMA 지지선 아래로 떨어뜨리면 50일 단순이동평균(SMA·192달러)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인기 있는 암호화폐 분석가인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라이트코인이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400달러 수준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했다. 피터 브랜트는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의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이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탈(@rektcapital)도 브랜트의 전망에 동의하면서, 다만 라이트코인 가격 랠리가 지속되려면 225달러 이상의 일일 마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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