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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공동창업자, 폴리곤과 2억달러 펀드 조성...MATIC 가격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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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공동창업자 알렉시스 오하니안(Alexis Ohanian)이 이끄는 벤처캐피탈 세븐세븐식스(776)와 폴리곤(Polygon) 네트워크가 소셜미디어 및 웹3.0 기반 프로젝트 투자를 위해 2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이니셔티브는 매틱(MATIC)이 아닌 달러로 표시되며, 폴리곤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관련 기업 리스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세븐세븐식스는 솔라나 벤처스와 펀드를 조성, 솔라나(Solana) 기반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더리움(Ethereum) 확장 솔루션 폴리곤(Polygon) 블록체인의 기본 암호화 자산인 매틱(MATIC, 시총 14위)는 12월 18일(한국시간) 오후 12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0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62% 하락한 수치다. MATIC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95달러에서 최고 2.1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4일 EIP-1559(소각 메커니즘)가 적용된 폴리곤 뭄바이 테스트넷이 활성화된 이후 고래들의 MATIC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추적 사이트 웨일스탯에 따르면 뭄바이 테스트넷 활성화 이후 고래들이 총 500만 MATIC(1,400만 달러)을 매입했다. 가장 최근 거래는 상위 453위 이더리움 지갑이 15일 249만 MATIC(463만 달러)을 구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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