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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고팍스 원화거래소 신규 상장...‘대규모 메인넷 테스트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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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이 21일 원화거래소인 고팍스에 신규 상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고팍스 거래소 상장은 그간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던 로커스체인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계기가 될 전망이다. 

 

로커스체인은 이미 글로벌 거래소인 Kucoin, 비트마트, 엑스티닷컴 등과 국내거래소인 포블게이트에 상장되어 있으며, 고팍스는 전세계 가상자산거래소 최초로 ‘ISO/IEC 27001’ 정보보안 인증을 취득한 국내 5대 가상자산 원화거래소 중 하나이다.

 

로커스체인은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확장성(Scalability), 그리고 보안성(Security)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최초의 차세대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다. 노드 크기를 최소화하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Verifiable Pruning) 기술을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미니PC 및 인터넷 공유기에서도 노드 실행, 참여가 가능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로커스체인 메인넷 1.0 버전인 ‘게임체인(Gamechain)’을 런칭하면서 세계 최초 서버리스 온라인 서비스를 구현하였고, 그해 12월에는 게임체인이 적용된 서버리스 프로젝트 ‘Kingdom Under Fire : War Of Heroes’를 글로벌 No.1 게임퍼블리싱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런칭했다. 

 

게임체인의 서버리스는 블록체인이 중앙 서버를 대체하는 기술로, 중앙 서버를 운영하는 운영사가 없더라도 플레이어가 존재하는 한 온라인으로 게임 플레이가 영구적으로 가능하게 만든 혁신적인 서비스다. 2023년에는 Web3 메타버스 플랫폼인 CRETA에 게임체인의 서버리스 기술을 적용 하였고 향후 게임은 물론 다양한 서버리스 디앱(DApp)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측은 “로커스체인을 이용할 경우 게임이나 메타버스와 같은 서비스 외에도 화상회의 및 스트리밍 서비스에 있어서도 서버없는 운영이 가능해 획기적인 비용절감 및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게임체인에 이어 로커스체인은 외부 스마트컨트랙트 및 서버를 확장시킬 수 있는 인터페이스 아키텍쳐 솔루션 VME(Virtual Machine Engine) 개발도 완료했다.

 

이는 중앙화(서버)기반 기존 인터넷 서비스나 이더리움을 포함하는 타 메인넷에서 생성된 스마트컨트랙트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은 물론 타 블록체인 네트워크들까지도 저비용으로 로커스체인 생태계로 편리하게 이전(Migration)해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로커스체인은 대규모 테스트를 준비중이며 로커스 게임체인(Gamechain) 서버리스 기술들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로커스체인이 적용된 Web3 플랫폼인 Creta가 하반기에 런칭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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