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美 은행 위기, 암호화폐 유동성 악화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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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즈닷컴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카이코(Kaiko)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실리콘밸리뱅크, 시그니처뱅크 등의 붕괴는 달러화 결제 채널 부족을 야기해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은 3월 초 수준까지 회복됐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상황은 훨씬 더 나빠질 수 있다. 특히 미국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가 무너졌다는 점은 암호화폐의 보급화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 유동성 부족은 암호화폐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다음 강세장이 시작되려면 암호화폐 시장은 새로운 달러화 결제 레일을 제공해줄 플레이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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