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리플 소송, 한달 미뤄져...XRP 가격 하락 우려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Ripple, XRP)의 소송전이 한 달 이상 연기됐다.

 

SEC는 리플(Ripple)이 판매하는 XRP가 미등록 증권으로서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2020년 말 소송을 제기했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현지 법원 판사 사라 넷번(Sarah Netburn)은 SEC와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기업 리플(Ripple) 간의 사건에 대한 디스커버리(discovery) 기한을 2월 28일로 연기했다.

 

SEC와 리플 양측은 법원측에 뉴욕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급증에 따른 영향 등을 이유로 들며 '엑스퍼트 디스커버리(Expert discovery)' 제출 마감일을 1월 19일에서 2월 28일로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엑스퍼트 디스커버리 기한은 현재 네 번이나 연기됐다. 당초 엑스퍼트 디스커버리 제출 기한은 2021년 10월 12일이었지만 11월 15일로 연기됐고, 이후 2022년 1월 14일과 1월 19일로 재차 연장됐으며, 이번에 2월로 다시 연기된 것이다.

 

미국 사법제도는 재판이 개시되기 전 당사자들이 서로 가진 증거와 서류를 상호 공개해 쟁점을 명확히하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SEC의 절차 연기 의견에 리플이 동의했다는 사실에 XRP 투자자 커뮤니티가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커뮤니티는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SEC의 지연 작전에 리플이 동의해 소송이 지연되면서 XRP 가격 하락 등 손실 위험이 커졌다며 회사측을 비난했다.

 

이에 대해 리플측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SEC의 절차 연기 요청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소송 진행에 불리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해명했다.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 네트워크의 고유 토큰 XRP(시총 8위)는 1월 14일(한국시간) 오전 7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771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31% 하락한 수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3,994 / 235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