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리플(XRP), 약세장 터널의 끝은 언제쯤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은 지난 4월 이후 약세장이 지속되며 좀처럼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실제 XRP는 4월 14일(현지시간) 1.90달러에 근접한 이후 줄곧 하락세에 머물렀고 변동성의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XRP 가격은 심리적 수준인 1달러를 회복하며 약간의 상승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시총 7위)는 12월 1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473억 달러이다.

 

이날 글로벌 금융매체 FX스트릿은 "송금 토큰 XRP의 낙관적인 시나리오는 유동성과 강세 모멘텀이 증가하며 1.20달러까지 20% 상승하는 것이다"며 "반대로 1달러 수준이 무너지면 강세 전망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이 경우 0.85달러선에서 매도·매수 간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에리(Crypto Eri)는 최근 리플이 NFT(대체불가능토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는 점, ODL(On-Demaned Liquidity, XRP 사용 송금 서비스)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등을 들며, XRP 가격 움직임보다는 리플의 내재가치(intrinsic value)와 사용 사례(use case)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9,356 / 1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