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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활성 사용자 수, 3개월 최고치...솔라나·카르다노 시총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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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샌티멘트 트위터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리플(Ripple, XRP) 가격은 네트워크의 최근 성장을 반영하고 있으며, 상승세를 시작한 2월 3일 이후 50%나 급등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온체인 분석 회사 샌티멘트의 데이터를 인용, XRP의 일일 활성 주소(DAA, Daily Active Addresses)가 최근 몇 달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고 전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XRP 활성 주소가 거의 3개월 전인 11월 초 수준에 있다.

 

유투데이는 "DAA를 살펴보는 것은 시간 경과에 따른 네트워크 활동을 추적하는 좋은 기술이다. DAA가 높을수록 블록체인 사용량이 더 많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DAA는 때때로 가격 변동의 선행 지표로 사용된다. 네트워크 액세스에 대한 수요는 블록체인의 기본 토큰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 네트워크의 고유 토큰 XRP는 2월 8일(한국시간) 오후 7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860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3.17% 상승한 수치다. XRP는 장중 한때 0.9111달러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도 400억 달러를 넘어서 현재 410억 달러를 기록, 솔라나(SOL, 시총 약 359억 달러)와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약 397억 달러)를 제치고 시총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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