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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네트워크(Masa)-니어(Near) 공동 창립자들, 니어 AI 오피스 아워 출연...‘탈중앙화 시대 AI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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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마사 공식 미디엄

 

데이터 수집과 대형 언어 모델(LLM) 인프라를 탈중앙화하는 플랫폼인 마사 네트워크(MASA)의 공동 창립자 브렌단 플레이포드(Brendan Playford)와 칼란시아 메이(Calanthia Mei)가 니어(Near) 공동 창립자들 및 컴퓨트 랩스(Compute Labs) 창립자와 함께 니어 AI 오피스 아워 방송에 출연했다.

 

이번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AI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방송에서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은 사용자 소유 AI의 개념을 설명하며, "기업의 수익이 아닌 사용자의 성공과 복지를 중심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브렌단 플레이포드는 "탈중앙화된 AI는 평등한 기회를 창출하고 공익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칼란시아 메이는 "우리는 중앙 집중식 AI와 탈중앙화 AI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 네트워크(MASA)는 사용자 동의 데이터를 마사 앱과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하며, 실시간으로 웹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구조화된 데이터를 집계한다. 사용자들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마사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마사 프로젝트 관계자는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AI를 구축하고 있다"라면서 “탈중앙화된 데이터와 대형 언어 모델 인프라를 통해 AI의 미래를 재편하는 마사는 사용자 소유 AI 경제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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