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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창업자가 밝힌 내년 비트코인 강세 촉발할 수 있는 두 가지 촉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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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공동 창업자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2024년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두 가지 주요 촉매제를 언급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세일러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되면 주류 투자자와 기관을 끌어들여 수요 급증을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할 수는 없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는 30년 만에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큰 진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세일러는 또한 2024년 4월에 채굴자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공급 충격을 유발하고 추가적인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으로) 4월에는 공급 충격이 뒤따를 것이다. 자연 판매자인 채굴자들이 하루에 약 900개의 비트코인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숫자는 4월에 하루 450 비트코인으로 줄어들 것이다. 따라서 이는 꽤 큰 문제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2월 21일 오후 8시 10분 현재 기준으로 44,0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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