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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도지코인 베팅 권유하지 않아"...DOGE 1%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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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이 지난 24시간 동안 1%가량 하락하며 여전히 0.072달러선에 머물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2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50분 현재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전 대비 1.07% 하락한 0.072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03% 떨어진 가격이다. 거의 보합 수준이다.

 

도지코인은 지난 6일 0.080달러선 아래로 떨어진 이후 추세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0.070달러 초반대 가격에 갇혀 있는 모습이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강력한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나는 암호화폐를 사거나 도지코인에 베팅하라고 누구에게도 조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도지코인을 좋아하는 이유는 '최고의 재미'와 '개'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페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진행한 AMA 세션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로 인해 진작 도태됐어야 할 도지코인은 수명을 연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를 가장 놀래킨 밈코인은 사실 DOGE다. 유틸리티가 부족해 오래 전이 이미 사라지고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DOGE는 아직도 살아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페페(PEPE)를 비롯한 밈코인 열풍과 관련 "밈코인은 그냥 밈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인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밈코인 투자는 매우 높은 리스크를 동반한다. 밈코인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바이낸스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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