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창업자 "美 행정명령, 큰 이정표.. 자제력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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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규제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대해 라이언 셀키스 메사리 창업자가 "업계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며 "바이든 정부의 접근 방식이 사려깊었고 자제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전했다. 그는 이어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처럼 주요 규제기관이 향후 수개월 내 규제를 제시하겠지만, 이 역시 긍정적 발전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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