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공동 창업자 "테라USD·MIM 등, 폰지 사기 구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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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DAI 발행 프로토콜 메이커다오(MakerDAO)의 공동 창업자인 룬 크리스텐슨(Rune Christensen)이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라USD(UST), 매직인터넷머니(MIM) 등 스테이블코인은 견고한 폰지(고율배당을 미끼로 초기 자금을 조달하고, 상환 만기가 도래하면 제3자에게서 신규로 자금을 빌려 되갚는 투자사기)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나는 이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사용자는 확실히 UST 및 MIM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다. 다만 해당 스테이블코인들은 회복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시장이 현실로 바뀌면 그 가치는 0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해당 프로젝트들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사용자를 '돌려막기'(exit liquidity)로 끌어들이는 스캠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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