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프로젝트 'ERTHA', 3D 가상공간에 미래형 지구를 만들다..."NFT 토지 판매 성료"

메타버스(Metaverse) 프로젝트 'ERTHA(Erthaverse)'는 인기 P2E(Play-to-Earn) 게임 중 하나로, 최근 비공개 NFT(대체불가토큰) 판매 라운드를 성료했다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ERTHA는 미래형 지구 자원을 서로 다른 35만개의 독특한 NFT로 토지 구획을 나눈 3D 가상공간이다. NFT 토지 소유자는 집을 짓고, 사용자 환경을 정의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경제활동을 통한 실제 수입을 얻기 위한 지속적이고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에 참여한다. 

ERTHA의 개인 판매가 시작된 며칠 동안 이미 2,000개 이상의 Hexs가 판매되었다. 특히, 실제 지구 상에 석유 부국을 대표하는 ERTHA의 사우디아라비아는 몇 시간 만에 매진되어 ERTHA NFT 토지 소유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또, 첫번째 개인 판매 라운드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HEX NFT 토지를 구입한 사용자들의 영향으로 구매 수요는 예상을 크게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ERTHA 관계자는 "ERTHA만의 독특한 P2E(Play-to-Earn) 및 P2L(Play-to-Learn) 게임방식은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향후 전략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는 "ERTHA는 여러 디테일 지향적 특징을 포함하여 메타버스 안에서 플레이어의 결정에 동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라며 "이미 게임 내 첫번째 클랜과 계약을 맺었고, 후발주자들이 수익성과 보상이 높은 ERTHA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