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에어라인, OKX OKchain 메인넷 확장 진행

국내 최초 항공 콘텐츠 및 메타에어랜드(이하, 가상 지구) 연계 NFT로 유명한 메타에어라인이 해외 대형 거래소 OKX(전 OKex)의 도움을 받아 메타에어라인의 메인넷을 OKchain으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타에어라인은 이번 사항에 대해, OKX OKchain의 OEC 생태계에 합류하여 동아시아 NFT 및 암호화폐 유저들에게 메타에어라인에 대해 알리고, OKchain 내에서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메타에어라인의 벨류를 상승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에어라인은 현재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항공 관련 NFT(여권, 비자, 탑승티켓)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권 NFT 민팅을 시작으로 비자, 항공티켓 NFT를 발행할 에정이며, 이는 메타에어라인에서 개발하고 있는 가상지구로 입주할 수 있는 권한과 안에서 활동하는데 필요하다고 밝혔다. 

OEC 생태계 내에는 160개가 넘는 댑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디파이, 게임파이, NFT, 월렛, 런치패드 그리고 인프라스트럭처로 이루어져 있다. 디파이에는 바이낸스에 상장한 DODO, ForTube 등이 있으며, 게임파이로는 블록체인 최초 게임파이와 NFT파이 그리고 NFT스왑을 진행한 CeleStial이 있다. OEC 생태계 내 마켓플레이스로는 OKX NFT 및 Sota Finance가 있다. 생태계 내 월렛으로는 MetaX, Huobi Wallet, Token Pocket 등이 있다. 인프라스트럭처로는 앵커와 헤데라해시그래프가 있다. 

메타에어라인 관계자는 해당 사항에 대해 "OKchain으로의 확장을 통해,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시작하고 많은 국내외 협업을 통해,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에어라인은 3월 28일 오후 9시에 1차 민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