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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영리단체, SEC에 전 고위직 암호화폐 관련 정보 공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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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정부나 기업의 불법행위를 감독하는 미 비영리단체 EMPOWR(Empower Oversight Whistleblowers & Research)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암호화폐 규제 관련 전 고위직 인사의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EMPOWR는 "빌 힌먼 전 SEC 재무국장은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힌 뒤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과 연계된 대형 로펌 심슨 대처로부터 수백만 달러 보상을 받았다"며 "제이 클레이튼 전 SEC 위원장 역시 비트코인이 유가증권이 아니라고 언급했는데, SEC를 떠난 후 디지털 자산 분야 펀드 원리버 애셋매니지먼트 자문위원회에 합류하는 등 모종의 이해관계가 존재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와 관련 SEC는 수차례 전 고위직 인사의 정보 공개 요구를 받았지만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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