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SBF 자발적 증언 원해...소환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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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에 따르면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은 민주당 의원들에게 12월 13일 열리는 FTX 관련 청문회에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CEO를 (강제)소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워터스 의원은 위원회 관계자들이 SBF가 자발적으로 증언하도록 설득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수요일 늦게까지(현지시간) SBF는 청문회에서 자발적으로 증언하는 데 아직 동의하지 않은 상태다. FTX 신임 CEO 존 제이 레이 3세는 다음 주 하원 청문회에서 증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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