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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청문회 관련 새로운 밈코인 '몽구스 코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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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의원이 지난 수요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암호화폐 청문회에서 비유적으로 언급한 몽구스 코인(Mongoose Coin)이 실제로 탄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셔먼 의원은 청문회에서 점점 더 큰 동물을 삼키는 내용의 우화를 서로를 잡아먹는 암호화폐 시장에 비유하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자리를 도지코인, 햄스터 코인, 코브라 코인 등등이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몽구스(포유류 동물) 코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동물인 몽구스는 코브라 등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다. 이후 크립토 커뮤니티는 아발란체, 폴리곤, BSC에서 실제로 다양한 버전의 몽구스 코인을 발행했다.

 

첫 번째로 탄생한 몽구스 코인($MONG)은 현재 시가총액 1874만달러이며, 보유자는 3000명 미만이다. 몽구스 코인 대변인은 코인 로드맵을 설명하는 미디움 게시물에서 "MONG은 자유와 공동의 목표를 위해 규제기관에 맞서는 커뮤니티 투쟁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몽구스 코인의 또 다른 버전인 GOOSE는 지난 24시간 동안 48,287.67% 급등했으며, 이밖에 Son of Mongoose ($SOM), Baby Mongoose (BMONGO) 등의 몽구스 관련 코인이 있다.

 

셔먼 의원은 목요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자기폄하식 유머'가 그 자체로 위협이 되며 그 밈은 탐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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